강동구, 초·중학생 ‘효도엽서’ 체험학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6 14:30: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달 9개 학교서 운영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도엽서 보내기’ 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효도엽서 보내기’ 사업은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익숙한 학생들이 손 편지를 쓰는 아날로그적 경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편 발송 과정에서 도로명주소를 직접 기재하며 주소 체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올해 관내 9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효도엽서 3877장을 제작해 각 학교에 배부했다. 참여 학교는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 영상을 보여주며 올바른 주소 표기 방법을 교육하고, 학생들이 엽서에 도로명주소를 직접 쓰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해당 엽서는 우체국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발송된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정성껏 쓴 엽서를 통해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고, 또한 도로명주소에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일상에서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