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내달 6일 현충원 수송버스 운행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6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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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대전현충원
7~22일 유가족 신청 접수
▲ 구로구청 전경.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6월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의 참배 편의를 돕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을 오가는 무료 수송버스를 운영한다.


수송버스는 총 9대로, 이 가운데 서울현충원행은 3대가 편도(상행)로 운행된다. 1대는 오전 7시40분 수궁동성당을 출발해 구청 후문을 거쳐 8시에 출발하며, 나머지 2대는 같은 시각 구청 후문에서 출발한다.

대전현충원행 버스 6대는 왕복으로 운영되며, 오전 6시 구청 후문에서 일제히 출발할 예정이다. 모든 버스는 출발 30분 전부터 탑승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대표 신청자)과 동반 가족(2인 이내)이다. 모집 인원은 서울행 120명, 대전행 240명 등 총 36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신청 기간은 7일부터 22일까지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단체보험 가입을 위해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을 제출해야 하며, 탑승 확정자에게는 세부 사항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주민센터나 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가족들이 불편 없이 참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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