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치매안심센터,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4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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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인식개선사업 호평
경증치매환자 '기억다방' 운영

 

▲ 치매극복의날 기념 행사에 참여한 김경호 광진구청장(사진=광진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치매안심센터가 2026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치매 우수프로그램 단체상을 수상하며 네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진구는 2013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했다. 

 

광진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주민 대상 치매인식도 조사,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진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료, 치매등록관리, 정밀검진비용 및 치료비 지원, 지역사회자원 개발 등 포괄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11일에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기념해 지역주민 320명이 참여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연을 맡은 한설희 건국대학교 신경과 자문교수는 광진구치매안심센터 초대 센터장을 역임한 전문가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부터 최신 치료 정보까지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시립광진노인종합복지관의 ‘9988 해피투게더’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 약 40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경증 치매환자가 주민들에게 직접 음료를 제공하는 ‘기억다방’을 운영해 치매환자도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치매인식개선 서약과 치매인식도 조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건강관리과 마음건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진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1주기 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고 성적인 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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