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지가, 인천시 중구 영종동에 50만원 기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9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독지가가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


이 독지가는 신원을 확인하려던 직원의 물음에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왔다”며“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김세원 영종동장은 “기부하신 분 또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아름다운 기부자의 마음을 연말 소외되는 분들에게 전하고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