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미 검단구의원, 들개 출몰 선제적 대응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4 17: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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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통해 상시 신고체계·전문 포획·예방관리 강화 제안

 이향미 검단구의원 [사진=검단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검단구의회 이향미 의원이 3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검단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들개 출몰 문제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신검단중앙역 인근까지 들개가 출몰하고 있어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공격을 받을 뻔하거나 러닝 중이던 주민이 위험을 피해 급히 대피한 사례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도시 개발과 도시 확장으로 들개의 이동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을 높다”며 “지금의 문제를 단순한 민원으로 볼 것이 아니라 도시 성장에 맞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들개 출몰 현황 조사 및 상시 신고체계 구축, 전문 포획과 신속한 현장 대응 강화, 포획 후 입양까지 연계하는 관리체계 마련, 개발 예정지역과 공사 현장 주변 예방관리 강화 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안전에는 '아직 사고가 없었다'는 말이 기준이 돼서는 안 된다"며 "위험의 징후를 먼저 발견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움직이는 것이 행정은 물론 의회의 역할"이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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