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12월 문화공연 연기·비대면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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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관람객 안전 위한 선제적 대응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확산 및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2월 중 개최 예정이었던 문화공연을 연기하고 비대면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명명 3주년을 기념하는 영종국제도시 불꽃축제는 오는 18일 해상 불꽃쇼와 문화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대규모 인원 밀집 우려에 따라 내년 상반기로 연기를 결정했다.

아울러 오는 22일 가족음악회 음악 공연도 관객 대상층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장·노년층이 많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다.

한편,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12월 24 ~ 25일 양일간 신포권과 영종권에서 개최예정이었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비대면 콘서트로 추진한다.

지역예술인과 대중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될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무관중 온라인 녹화로 진행한 후 중구TV 유튜브를 통해 29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행사를 추진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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