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장항람사르습지, 호수공원, 녹색건축물 등 시찰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지난 20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오바이스 샤마드(Mr. Ovais Sarmad)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부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본격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도시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고양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은 공동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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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오바이스 샤마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부총장 면담 |
특히,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온실가스계정시스템 시범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샤마드 부총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진행 중인 협력사업과 환경정책 을 공유하고 오는 1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더욱 심도 있게 토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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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왼쪽부터) 김귀곤 유엔기후변화협약 협력사업추진단 공동추진단장, 이동환 고양시장, 오바이스 샤마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부총장 |
샤마드 부총장은 면담 후 탄소중립 달성 및 자연환경과의 공존을 위한 고양시의 계획을 확인하고 고양장항람사르습지, 일산호수공원, 일산서구청 녹색건축물 사업 현장 등 관련 현장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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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오바이스 샤마드 부총장이 일산서구청 옥상에서 벽면녹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이동환 시장은 샤마드 부총장에게 짧은 방한 일정 중에도 고양시를 방문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기후행동을 이끌고 있는 핵심 지역으로서 고양시의 정책 방향과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기준을 재설정하고, 생산과정 뿐 아니라 소비과정에서의 배출되는 탄소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오바이스 샤마드 부총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의 믿음직한 도시 파트너로서 함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고양시를 꼭 방문하고 싶었다.”며,“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관리는 물론 개개인의 적극적인 실천이 정말 중요하다. 소비자의 의식변화가 가장 필요한 상황에서 고양시가 고양시민과 함께 세계에 모범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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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이동환 고양시장 |
이동환 시장도 공감을 표하며 “탄소중립은 도시개발, 경제활성화 등과 함께 더불어 수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과제다. 시민의 경제적 기반 뿐 아니라 미래생존의 필수 기반인 탄소중립 사회 기반을 동시에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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