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안전교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30 1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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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특성 고려해 안전의식 제고 및 화학사고 사전 예방 교육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관계자들에 대한 안전관리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와 인천대학교가 마련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는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에 등록된 1,685개소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중 교육신청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교육을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학 사고는 소량의 화학물질로도 대형 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사업장 및 주거지가 혼재돼 있는 인천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안전의식 제고 및 화학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화학사고 대응체계 및 사고 사례와 화학물질관리법에 대해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이익상 연구사, 유해화학물질 중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에 관련 인천소방본부 119화학대응센터 김소희 소방위가 강의했다.

 

교육 참여 사업장에는 화학안전포인트 카드 발급 및 포인트를 지급했다. 화학안전 포인트는 기업의 화학물질 관리 개선 실적을 포인트로 정량화하고 화관법 위반 시 감경처분 근거로 활용, 화학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관리자, 종사자 등의 안전관리 인식을 제고시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학물질 관리법 최근 법령개정사항, 제도 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사업장의 법령위반 방지에 기여하겠다”며 “화학사고 발생 시 빠른 초동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고대응 방법도 교육해 기업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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