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폭염 대비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5 14: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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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터미널 일원서 온열질환 예방·여름철 화재예방 집중 홍보
▲ 강진소방서, 5일 강진읍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강진군청, 강진경찰서, 강진군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폭염 시 행동요령과 생활 속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소방서는 5일 강진터미널 일원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폭염 대비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진소방서를 비롯해 강진군청, 강진경찰서, 강진군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출근길 군민과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기', '그늘이나 실내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외출 시 양산·모자 등 햇볕 차단용품 사용하기', '어지럼증과 두통 등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하기' 등이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야외근로자에 대한 가족과 이웃의 관심을 당부하고, 주변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냉방시설 작동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배너와 플래카드 등 홍보물을 활용해 여름철 화재예방 수칙을 알리고, 화재 발생 시 대피 지원이 필요한 군민을 위한 ‘119화재대피안심콜’ 등록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폭염은 장시간 노출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물·그늘·휴식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특히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안부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소방서는 다음 달 9월 30일까지 ‘폭염119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와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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