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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돗자리 영화관 운영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
의왕시는 오는 9월 5일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돗자리 문화살롱’을 열고 시민들에게 무료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존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확대해 공연까지 더한 행사로, 오후 6시30분부터 팝페라 가수 구현모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이후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50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지난해까지 약 300인치였던 스크린을 키워 관람 편의도 높였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돼 관람객들이 먹거리를 즐기며 가을밤 문화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는 없으며 돗자리를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다만 야외 행사인 만큼 비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영화 상영이 취소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가을밤의 문화와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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