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육훈련 단체사진. |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를 통해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흥케이병원과 공동으로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법을 주제로 한 카데바(기증 시신)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1일(일)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전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형 인공무릎관절 ‘PNK’를 개발한 ㈜스카이브의 국산 제품을 활용해 서울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의 정형외과 전문의 25명이 교육훈련에 참여했다.
교육은 최소침습 인공무릎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2천 건 이상의 수술 경험을 보유한 김종근 흥케이병원 대표원장(이하 김 원장)이 주요 지도 의료진으로 참여해 수술 기법과 주요 술기를 직접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원장은 약 8㎝ 내외의 절개를 적용하는 최소침습 수술 기법(MIS)을 소개했으며, 참여 의료진은 기증 시신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수술 과정을 직접 익히고 국산 인공무릎관절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교육에 활용된 ㈜스카이브의 ‘PNK Knee System’은 한국인 1,990명의 무릎 데이터와 해부학적 특성을 분석해 설계한 인공무릎관절 제품이다.
최대 150도의 고굴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이후 미국 FDA 510(k)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흥케이병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라 국내 인공무릎관절 수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외산 제품의 시장 비중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단순히 국산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 중심의 최소침습 수술법과 국산 의료기기를 연계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의료진이 직접 제품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훈련을 확대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한 국산 제품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근 흥케이병원 대표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을 비롯한 여러 의료진과 함께 교육훈련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산 의료기기와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환자의 회복과 편의를 고려한 수술법이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산 의료기기의 국내외 인지도 제고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연계 의료진 교육훈련 사업이다.
성남시가 사업비를 매칭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16~18일 ‘강동선사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4/p1160280095660526_106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청년창업’ 활성화 값진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3/p1160278923012677_168_h2.png)

![[로컬거버넌스] 박운기 서울 서대문구청장, 현장소통 광폭 행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2/p1160277835462356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