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볼음도’ 2022년 친환경 여행지에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7 1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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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 갯벌 희귀종이인 저어새 집단 서식...생태관광 자원 풍부

 강화군 볼음도 갯벌체험 장면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볼음도’가 ‘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않았다.

 

7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친환경 추천 여행지 발굴·선정’은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친환경 가치 확산 여행지,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로 구분, 우수 여행지를 선정·홍보하는 사업이다.

 

여행지의 매력도, 친환경 여행 지속가능성, 친환경 여행 가치 확산 등을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25개소로 인천에서는 ‘볼음도’가 친환경 생태 탐사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볼음도는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섬으로 청정 자연을 간직한 섬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갯벌 가운데 하나인 강화 갯벌 안에서도 볼음도 갯벌은 희귀종이인 저어새의 집단 서식지가 있다.

 

특히 ‘조개의 왕’이라 불리는 백합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등 생태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번 ‘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또 옹진군 ‘대이작도’와 더불어 ‘인천생태관광마을’로 선정돼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주민역량 강화교육, 관광환경 개선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천 대표 생태관광지가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볼음도 고유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섬 주민들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및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아름 국내관광팀장은 “볼음도는 친환경·생태 관광지로서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섬”이라며 “생태관광마을 육성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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