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AI 기반 레일닥터 플랫폼‘ 구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8 0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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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무협약...철도시설물 유지관리 고도화 기대

 인천교통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간 업무협약 체결식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7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AI 기반 궤도 유지관리 플랫폼(레일닥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일닥터(Rail Doctor)’는 철도시설의 상태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유지보수 시점을 안내하는 디지털 기반 철도시설 유지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레일닥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 종료 후 해당 플랫폼을 공사로 양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그간 장대레일 데이터 분석 및 계측, 레일닥터 플랫폼 개발 등을 추진하며 AI 기반 철도 유지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해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로 정보, 레일 마모, 궤도틀림, 온·습도, 레일 프로파일, 점검이력 등 다양한 현장 정보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또 AI를 활용, 레일 수명을 예측하고 최적의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레일닥터 플랫폼은 공사가 제공하는 현장 데이터와 테스트베드를 바탕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올해 말까지 플랫폼 실증을 완료한 후 현장 활용을 확대해 나간다.

 

최정규 사장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아왔다”면서 “이번 사업 또한 양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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