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봉담 옹벽 일부 붕괴…인명피해 없어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08: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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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3일 봉담읍 동화리 옹벽 일부 붕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효행구 봉담읍 동화리에서 발생한 보강토 옹벽 일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께 높이 약 10m 규모의 사유지 내 옹벽 일부가 무너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사고 직후 출입 통제와 위험구간 차단, 주변 통행 관리 등을 실시하고 최근 강우에 따른 지반 약화 가능성을 고려해 인접 옹벽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현장을 찾아 붕괴 범위와 인접 시설물 영향, 응급조치 상황 등을 확인했다.

시는 구조기술자와 관계 부서 합동점검을 통해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보수·보강 또는 재시공 필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사유지 시설인 만큼 필요한 행정조치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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