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케이크 제조·가공업소 위생 점검 착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9 15:23: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조시설·기구 등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유통기간 준수 등 중점 점검

 인천시 관계자들이 식품제조·가공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문찬식 기자]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집중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최근 3년간 점검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14개소를 포함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업소, 휴게음식점 등 66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점검 사항은 제조시설·설비 및 기구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 원료 및 완제품 보존·유통기준 준수 사항, 무등록·무 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등이다. 

 

또 생산·작업일지, 원료수불부, 거래기록부 등 법적서류 작성,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 및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강경희 인천시 위생정책과장은 “위반사항 가운데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 등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기적·계절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