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로보캅순찰대 연수 개최…안전 대응 역량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6 08: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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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앞줄 가운데)이 로보캅순찰대 연수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지난 15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26년 로보캅순찰대 연수’를 열고 대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교육과 모범대원 표창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이 마련됐다. 대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방법을 익히며 현장 안전관리 능력을 점검했다.

2008년 출범한 로보캅순찰대는 학교 주변과 공원,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교통안내, 등·하교 지도 등을 수행하는 자원봉사 조직이다. 올해 10월 기준 420여 명이 등록돼 상록·단원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학교 체육대회와 축제 기간 교문과 횡단보도에서 안전을 관리하는 ‘안전 등굣길’ 사업을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35회 진행했다.

순찰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시가 2025년 9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는 261일 동안 1만3606회의 순찰을 실시하고 범죄 취약지역 점검 5924건, 등·하교 지도 4398건을 수행했다. 올해 상반기 순찰 실적은 8478회로 집계됐다.

또한 안산상록경찰서와 협력해 통학로와 학원가 특별 합동 순찰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청소년 안전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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