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안산선 한양대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6 08: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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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한양대역 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에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육교와 지하보도 등 보행 연결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한양대역 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에서 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설명회를 열고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푸르지오 6·7·9차 아파트에서 역사까지 이동하는 과정의 도로 횡단과 우회 동선 문제를 살폈다. 당초 검토했던 추가 출입구 설치는 철도시설 특성상 제약이 있어 별도의 보행시설을 대안으로 검토 중이다.

시는 보행 안전성과 이동 편의, 사업비와 시공 가능성 등을 고려해 개선 방향을 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파트 주민과 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설명회를 열고 온라인·서면 설문조사로 의견을 수렴한다. 개선안이 마련되면 예산 확보와 설계·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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