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레시, 역사박물관서 즐기는 특별한 한가위…전통공연·체험 마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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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27일 추석 프로그램 운영…사자놀이·라탄 공예 등 가족 체험

 

 

▲ 화성시 역사박물관 추석 특별 프로그램 ‘한가위 박물관이지!’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추석을 맞아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물관은 오는 24일과 26일, 27일 ‘한가위? 박물관이지!’를 운영한다. 공연과 체험,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명절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26일 진행된다. 야외광장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놀이왕 사자’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미나실에서는 오후 1시와 3시 ‘라탄으로 만드는 화성의 농사문화’ 체험이 열린다. 추석과 농사문화를 살펴본 뒤 라탄 바구니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회당 20명이 참여한다.

 

24일과 26일, 27일에는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한 행사도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전시실에서 추석 관련 단어를 찾아 사진을 찍으면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제20회 기획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박물관 SNS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전통놀이 체험 꾸러미를 받을 수 있으며, 준비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일찍 끝날 수 있다.

 

‘놀이왕 사자’와 라탄 바구니 만들기 체험은 12일부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은 별도 접수 없이 이용 가능하다. 추석 당일인 25일은 박물관이 휴관한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가족이 함께 공연과 체험, 전시를 즐기며 추석의 의미와 화성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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