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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세구보건소 관계자가 지난 30일 외국인 주민 무료진료 현장에서 진료에 앞서 혈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화성특례시는 지난 30일 만세구보건소에서 화성특례시 의료나눔봉사단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올해 세 번째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진료에는 동탄시티병원, 아미고병원, 원광종합병원, 태안정형외과의원, 디유치과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해 내과와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진료 및 물리치료 등을 제공했다.
진료 외에도 화성시약사회가 투약과 복약지도를 맡았으며,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검사와 마음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통역과 진료 안내를 지원했고,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접수와 주차 관리 등을 담당했다.
화성특례시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송경수 만세구보건소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진료뿐 아니라 투약과 건강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이 힘을 모았다”며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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