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건설사 8개 업체와 '민-관 공사장 미세먼지 줄이기' 협업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9 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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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와 비산먼지발생사업장(8개 업체·10곳)은 9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대림산업(주)(1곳) ▲(주)대우건설(3곳) ▲동일종합건설(주)(1곳) ▲(주)KCC건설(1곳) ▲(주)삼호(1곳) ▲(주)태영건설(1곳) ▲SM경남기업(주)(1곳) ▲아세아시멘트(주)(1곳) 등이다.

수원외곽순환도로 공사를 비롯해 수원시에서 사업(공사)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참여 업체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비산먼지발생사업장 10곳)에서 협약 내용을 이행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업체는 ▲사업장 인근 도로 살수차 확대 운영 ▲비산(날림) 먼지 다량 발생 작업 중지 또는 시간 조정 ▲직원 차량 2부제 자율 참여 ▲사업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강화 등을 협력한다.

시는 업체들이 협약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우수사례 발굴·공유’, ‘미세먼지·비산먼지 측정 시스템 구축’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한다.

협약식에는 이범선 시 환경국장을 비롯한 10개 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국장은 “공사를 할 때 친환경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여러 방면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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