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시흥도서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8 09: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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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구립시흥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도서관, 칸타빌레’를 개최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트리오로 구성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음악 그룹 ‘뮤지스(Muses)’가 바로크시대의 클래식한 음악과 현대음악, 크로스오버 음악 등 다양한 범주의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시행 도서관으로 선정돼 마련됐다.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공연은 60분간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7일부터 금천구립시흥도서관(금하로 764)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기존 작가와의 만남이 가지는 문화적 교류의 단발성을 해소하고 작가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깊이 읽기’ 강좌를 운영한다.

 

첫 번째 작가로 나희덕 시인을 초청해 오는 25일과 10월30일, 11월27일, 12월18일 오후 7시 ‘나희덕 깊이 읽기’를 진행한다. 강좌는 나 시인이 월별로 선정된 대표 저서에 대해 간단한 강연을 한 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5일 ‘파일명 서정시’, 10월30일 ‘그녀에게’, 11월27일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12월18일 ‘한 접시의 시’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강좌는 7일, 오는 10월 강좌는 10월12일, 11월 강좌는 11월9일, 12월 강좌는 11월30일부터 금천구립시흥도서관(금하로 764) 3층 종합자료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좌별 성인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접수 당일 관련도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동네 공공도서관을 통해 문화에 대한 벽을 낮추고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립시흥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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