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 ‘도서관에 가면 00도 있고’ 수행기관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30 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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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중앙도서관 '도서관에 가면 OO도 있고' 9월 프로젝트 '낭독의 발견' 포스터 (사진제공=양천문화재단)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문화재단은 양천중앙도서관이 2021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인 ‘도서관에 가면 00도 있고’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지원 사업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관에 가면 00도 있고’ 사업은 양천지역 예술가와 시인, 작가, 독립출판서점 등이 참여해 ‘마을을 보다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낭독의 발견, ▲이야기가 있는 그림 지도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 등 크게 3가지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 시작은 케이블 드라마 ‘도깨비’에 소개된 시 <사랑의 물리학>으로 유명한 김인육 작가의 ‘낭독의 발견’이며 오는 9월 중 독서의 달을 맞아 야심차게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상에서 잠시 멈춰있던 문화예술 활동이 우리 동네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마을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자 모집은 8월 30일부터 시작하며, 양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도서관은 타 문화시설 대비 생활권 이용률이 가장 높은(96.6%) 시설”이라며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선순환적인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도서관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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