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4동, 무단투기 방지 화단에 코스모스 꽃씨 심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5 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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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 구로4동은 한중다문화깔끔이 봉사회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조성한 화단의 시든 꽃을 제거하고 코스모스 씨를 심었다. 

 

대상지역은 구로중앙로7길 28 극동아파트 담벼락 측백나무 화단, 구로동로26길 54 구로구시설공단 앞 무궁화나무화단, 구로동로22길 57 구립 마을공원경로당 앞 마을마당 등 3곳이다.

 

또 구로4동 주민자치회가 앞장 서 구로동로12길 44부터 구로동로12길 60로 이어지는 골목길에는 가을꽃을 식재해 어두웠던 골목길을 아름답고 화사하게 변신시켰다.

 

오류1동은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범바위골(오류동 31-58), 텃골 원두막 인근(오류동 313-49)과 오류홈마트 인근(오류동 13-56) 교통섬 인근을 대청소하고 코스모스 등 가을 꽃씨를 심었다.

 

해당 지역은 예전부터 고질적인 무단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시민참여예산 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 확보한 예산으로 주민들은 상습무단투기 지역에 원두막, 꽃 화단 등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꽃향기가 가득한 쾌적한 주민 휴게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가을꽃으로 새단장한 화단을 보며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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