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 9월9일부터 고고학 아카데미 강좌 개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3 1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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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오는 9월9일~10월21일 시민을 대상으로 ‘제4회 고고학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인천시 유일한 선사시대 및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 올해 제4회 고고학 아카데미에서는 ‘인천·김포(서해~한강권) 고고발굴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검단지역을 중심으로 한강 유역 및 서해안 지역의 고고학 발굴 성과를 통한 연구 현황과 앞으로 규명돼야 할 과제를 살펴보는 강좌들이 진행된다.

강의일정 및 수강생 모집 요강 등의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돈희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땅속에 묻혀 있던 인천지역의 역사 이전과 이후의 모습들을 살펴보고 앞으로 더 연구돼야 할 과제들을 살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또한 역사 속 인천의 모습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지역은 구석기 시대부터 인간이 살기 시작하여 영종도 운남·운서 지역에는 서울 암사동보다 훨씬 큰 신석기시대 취락구조를 갖췄다. 청동기 시대에는 강화의 고인돌을 비롯해 인천 검단지역 대곡동에 다수의 고인돌이 조성됐다. 또한 최근에는 검단지역에서 고려시대의 청자들이 다수 발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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