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신월문화체육센터, 지양산 둘레길 따라 플로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2 1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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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신월문화체육센터는 Y-주민경영단과 함께 지양산 둘레길을 따라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 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다. 우리말로는 ‘줍깅’이라고도 한다. 등산, 러닝 등 야외활동을 하는 동시에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하는 활동이다.

 

신월센터는 지난 8월 26일, 플로깅을 위해 집게, 장갑, 비닐봉지를 챙기고 지양산에 모였다. 활동 전 간단한 체조를 통해 사고를 예방했다. 플로깅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지양산 둘레길 곳곳에 쓰레기가 발견되어 Y-주민경영단과 함께 수거작업을 진행하였다.

 

신월센터 관계자는 “지양산 둘레길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아 마음 한 켠이 무겁다.”며 “쓰레기를 줄이지는 못하더라도 꼭 쓰레기통에 넣어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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