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코로나 피해 위기가구 발굴 총력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25 16: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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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명 조사
실직·휴폐업자등 우선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예방 총력에 나선다.

구는 감염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조사 및 지원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 개시에 맞춰 빅데이터에서 추출된 1214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31일까지 진행된다.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주무관인 '우리동네 복지보안관'을 주축으로 찾아가는 복지팀, 주민(ZOOM-IN)발굴단 등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3차 조사명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직 일용근로자나 휴·폐업자 등 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위기상황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구는 이들에게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지원을 적극 연계한다.

또한 단전, 단수, 건보료 체납자 등 고위험 가구를 선별해서 공적 급여 신청, 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구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빅데이터에서 수집·분석한 대상자들을 활용해 은둔·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있다.

2019년에는 2157명을 조사했으며, 올해 1·2차 조사에는 136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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