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상공인에 맞춤형 가게디자인 제공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19 15: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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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에 선정
예술가 매칭··· 브랜드등 제작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내 청년 예술가의 재능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간판, 벽화, 브랜드, 로고 등 가게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우리 동네가게 아트테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9월부터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구비 6300만원을 추가 편성해 ▲청년 예술가 21명(기존 16명) 선발 ▲소상공인 가게 60여개(기존 50여개) 지원 등 서울시 계획보다 확대·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청년 예술가 1명당 소상공인 가게 3~4명을 매칭해 가게 특성에 맞는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청년 예술가에는 인건비와 사업 재료비 등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골목상권내 소상공인 가게다.

구는 이번 사업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20년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우리 구는 현재 지역별 특색 있고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실효성 있고 효과적인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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