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 희망일자리 300개 제공··· 취업 취약계층 우선 선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8 1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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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돕고자 20일까지 ‘2021년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총 70개 사업에서 33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정지원에 130명을,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분야에서 200명을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2월24일까지이며, 1일 2~4시간 주 5일 근무하고, 급여는 시급 8720원이다. 간식비 5000원 및 주·월차 수당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송파구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을 겪은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다만, 현재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외된다. 또 1인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거나,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를 초과하거나 가구원 합산 재산이 3억원 이상(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일 경우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다.

참여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취업 시장이 많이 위축됐다”며,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구민의 고용안정과 조속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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