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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조감도. |
[용인=오왕석 기자] 지역주택조합원간의 내부분쟁, 각종 소송문제로 기존의 PM업체가 반복하여 사업을 포기하면서 10여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난항을 겪어왔던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8일 조합원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는 세정파트너스외 5개업체에 대한 PM사 선정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세정파트너스는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사업비가 체비지 가격을 초과하여도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금 없고, 조합원들이 원하시는 국내 최고의 현대건설(주)과 교보증권 등과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비 전체를 조달하고 책임준공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체비지 일괄 매입시에는 계약 후 5일 이내에 계약금 10%를 조합이 지정한 신탁사에 예치하여 보상비등을 지급하고, 기반시설 공사를 조기에 일괄 착수하여 조합원들의 토지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며, 조합의 대출채권(NPL)을 공매 낙찰한 세정파트너수가 조합의 주요 소송을 전담하여 조합원들의 재산을 지켜준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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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원 임시총회 현장사진. |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 A씨는 "계약과 동시에 보상과 이주를 하여준다고 하니 너무 기쁘고 가슴이 설레인다. 지금까지 10여년간 송사를 계속 하였는데 금번 세정파트너스가 KB증권으로부터 채권을 인수함으로써 송사문제도 해결되고 빠른시일내로 착공도 할수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니겠냐"며 "세정파트너스가 하루빨리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임시총회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교보증권에서는 대출확약서를 발급하였고 현대건설에서는 책임준공을 확약했다. 교보증권과 현대건설은 컨소시엄을 통해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총회는 오는 25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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