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선도모델 만든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6 15: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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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추진협약 체결
AI·IoT등 첨단 인프라 구축해 도시문제 해결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26일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實證)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기술 제공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정책지원, 기술·정보(공간·행정정보) 제공 ▲국토정보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안정화 등을 협력한다.

또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업무협의·조정 등을 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실무협의회는 시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가 민간기업, 대학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여러 가지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삼성전자, 삼성 SDS, KT, 이노뎁 등 9개 기업과 단국대와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행궁동 지역에서 ‘에코 모빌리티(친환경 운송 서비스)’, ‘스마트 안전 서비스(환경·복지·재해·재난 데이터 연계)’, ‘리빙랩(시민 참여 연구소)’ 등 실증 사업을 추진해 본 사업 평가에 대비한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6개 지자체 중 오는 2020년 우수 지자체 1~2곳을 선정해 본 사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이영인 시 도시정책실장, 주한돈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장, 김태형 단국대(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총괄계획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 부시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정보력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수원시가 스마트시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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