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동요리교육 지도자 양성사업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9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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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9월4일~12월 ‘바른먹거리 코칭 및 식습관개선 플래닝 지도자 양성사업’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요리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을 연계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력단절여성, 청년, 신중년 등을 대상으로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15주간 성장·정서·인성 발달을 돕는 아동요리 지도방법과 아동영양학·아동식품학 등 관련 교육을 수료하고, 바른먹거리지도사·아동요리지도사 등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후 수료자들은 현장실습을 거쳐 지역내 어린이집, 유치원, 주민자치센터 등에 연계돼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이 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87명의 아동요리 지도자를 양성했다.

2018년 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박순영씨는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 후 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아동요리지도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며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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