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총회로 지역사회 우선사업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6 14:58: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추진단이 최근 지역사회 우선사업 선정 투표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의견수렴은 사전투표 273명과 총회 당일 현장투표 178명으로 총 451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추진단이 제안한 6개 사업 중에서 희망사업 2개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민과 관이 협력해 추진할 4개 사업 중에서는 안전한 비탈길 만들기 사업(32.3%)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작전시장 및 주면 안내표지판 만들기(28.4%), 버스정류장 승강대 설치(22.2%), 함께하는 세계이웃(17.2%) 등의 순으로 결정됐다.

또한 주민주도형 사업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인 ‘아이들과 함께 꿈꾸는 다락방’ 사업이 70퍼센트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뒤를 이어 마을신문 만들기가 30퍼센트의 지지를 얻었다.

우선순위가 결정된 6개의 사업은 오는 2020년 민관협력 및 주민주도로 구분돼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동흥 작전2동 추진단장은 총회 실시 후 “시범동으로 선정된 지난 3월부터 추진단을 구성하고 총회를 열기까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많은 도움을 주셨다. 지역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가 무엇인지 실감하게 됐고 이렇게 결집된 주민 역량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