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폭염예방키트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3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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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고령자 등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 폭염피해 예방키트 1천300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올 여름 기온이 평년(23.4~24)보다 높고, 폭염 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무더위 쉼터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키드를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폭염피해예방키트’에는 에코가방, 손선풍기, 자외선차단제, 텀블러 등 온열질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도 포함됐다.

구는 남동구노인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들에게 예방키드를 전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월 중에는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예방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폭염피해 예방키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남동구민이 폭염으로부터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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