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 200명 詩 엮어 문집 만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8 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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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도서관 '시클북적' 운영
김명희 상주작가 편집 작업
내달 중순까지 참여시민 모집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 상동도서관에서 오는 2월 중순까지 ‘시(時)클(class)북(book)적(積)’에 참여할 시민을 기다린다.

상동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김명희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시(時)클(class)북(book)적(積)은 200명의 부천시민이 한 줄의 시를 써내면 상주작가가 편집해 20편의 시로 완성하고 한 권의 문집으로 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시민들의 문학 감성을 공유하고 문학창작 욕구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3월 중 문집을 발간해 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상동도서관 지하 1층(상주작가 코너)을 방문해 한 줄의 시와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김명희 작가는 2006년 <한라일보> 신춘문예(시)로 등단해 2014년 '제2회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2018년 <중앙일보> 수필공모전 대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상동도서관 상주작가로 문학멘토링, 문학 창작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학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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