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활근로자 방역사업 큰 성과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8 14: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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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에 위생키트 배송
5개월간 총 9000명에 배달
▲ 참여자들이 자가격리자를 위한 위생키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위생키트 배송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격리대상자를 파악해 위생키트(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폐기물봉투, 안내문 등)를 준비하고,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에서는 키트의 분류·개별포장·비대면 배송을 담당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구가 방역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인 참여 주민들은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협약 이후 지난 5개월 동안 지역내 자가격리자 9000여명에게 위생키트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아울러 구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전담공무원을 지정, 전화 상담과 AI콜 서비스를 통해 격리기간 중 건강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이탈여부를 관리한다.

또한 자가격리 중 애로사항 확인, 의약품 구매 전달 등 자가격리자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와의 위생키트 배송업무 협약이 코로나19 방역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가격리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방역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힘쓰는 동시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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