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증대·규제개혁 성과 공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최근 열린 시무식에서 '2019년 우수공무원' 6명을 올해의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공무원'은 구 재정 증대, 구의 비전 실현, 규제개혁, 고질적 민원업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사기진작 및 공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민선7기 출범 후 신설한 제도로 올해로 2회째다.
수상자는 각 분야에서 참신한 기획과 탁월한 주도성을 발휘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업무성과를 올린 공직자를 추천받아 실적 공개검증·사실조사 및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는 ▲경제에너지과 최형순 과장 ▲신현원창동 문찬주 동장 ▲보건행정과 우영윤 예방의약팀장 ▲검암경서동 김윤애 주민생활지원팀장 ▲복지정책과 이은미 주무관 ▲경제에너지과 백익주 주무관 등 6명이다.
먼저 최 과장은 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의 성공적 발행과 체계적 운영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문 동장은 무단투기 상습 발생구역의 순찰 및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초화를 식재를 통해 무단투기 상습지역의 70%가 개선되는 성과를 보였다.
우 팀장은 지역내 의료기관의 지역별 균형 있는 안배와 특정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기관의 분배를 통해 이용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민 갈등을 해소했으며, 김 팀장은 지난 6월 발생한 공촌수계 수돗물 사태로 인해 가장 피해가 심했던 검암경서동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이 주무관은 가치창출형 복지실현을 위한 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협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회의를 진행했으며, 백 주무관은 '서로e음'의 발행과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전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포상금이 수여되는 한편 성과연봉등급 최상급 등의 인사상 특전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올해의 공무원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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