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구민들에 웃음의 에너지 전파··· ‘우리동네 재담꾼’ 찾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5 1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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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입담 갖춘 구민 내달 24일까지 모집
'마을응원 캠페인' 유튜브 출연해 희망메시지 전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에게 풍자와 해학, 맛깔나는 입담으로 위로를 건네고자 우리 동네 재담꾼을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 동네 재담꾼’이란 ▲동네방네 대소사와 온갖 소식을 맛깔나고 재미있게 전하는 사람 ▲시대상이나 사회상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풍자하는 사람 ▲즐거운 얘기로 주변에 웃음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사람 ▲무뚝뚝한 사람도 1분 이내에 웃게 할 수 있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가 넘치는 사람 ▲구수한 입담으로는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사람 ▲팔도 사투리를 찰지게 구사하는 사람 ▲유명인의 성대모사를 잘하는 사람 등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24일까지며,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하면 된다. 자발적 지원일 경우 지원서와 3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을 첨부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추천하고 싶으면 본인 동의서와 함께 3명 이상의 연명추천을 받아야 한다.

선정된 ‘우리 동네 재담꾼’은 오는 10월, 유튜브 생방송인 ‘마을 응원 캠페인’에 출연해 온라인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또한, 재담꾼들의 감동 스토리는 책자와 동영상으로 엮여 양천구의 소중한 기록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 재담꾼을 찾아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긍정의 에너지가 주는 울림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우리 동네 재담꾼들의 맹활약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힐링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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