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한복사진 공모전·전시회 개최··· 9월24일까지 접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1 0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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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종로 한복사진 공모전’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고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도시 종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2021 종로 한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우리 엄마아빠 결혼할 적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복시간 ▲한복입고 어디까지 가봤니? ▲방구석 한복 패션쇼 등이며, 한복사진과 사연을 오는 9월24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응모하면 된다.

한복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법은 인스타그램 ‘종로한복알리미’ 계정을 팔로우한 뒤 지정 해시태그(#2021종로한복사진공모전 #사진으로소풍가자)와 함께 사진, 내용, 촬영 장소 등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게시물은 전체 공개로 검색이 가능해야 하고, 추후 해시태그 삭제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심사에서 제외한다.

수상자는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100만원) ▲우수상(3명, 50만원) ▲장려상(6명, 10만원) ▲입선작(30명, 문화상품권 3만원권) 등을 각각 선정해 10월 초 발표한다.

또 같은 달 ‘가을 한복문화주간(문화체육관광부 지정)’을 맞아 그간의 한복사진 당선작을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 역시 개최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공모전을 열게 됐다”면서 “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저마다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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