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전시·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유물 구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접수기간은 오는 10월15~26일이며, 구입 대상은 ▲3.1독립운동 ▲제암·고주리 학살 사건 ▲일제 식민지배정책 관련 자료다.
시는 발간물·서적·문서·사진·영상 등 화성지역과 관련된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사 관련 유물 등의 근·현대 유물을 중점 구입할 예정이다.
유물 매매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굴품·장물 등 불법적인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1차 서류 심사와 유물구입 감정평가위원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유물구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유산과 유물 구입 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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