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음식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 팔걷어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3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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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홍보활동등 다양한 사업 전개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시민 실천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시민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난 7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1일 48톤을 기록하는 등 전년보다 대폭 증가한 데 따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고 판단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시 협의회는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음식문화 개선 민간 협력 홍보·교육 지원 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이후 지난 4월부터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세부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그간 ▲일반 음식점 등을 방문해 잔반 용기 지원 ▲음식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추진 ▲홍보물 배포 및 쓰레기 줄이기 동참 서약 서명 운동 등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7월17일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200여명의 시민이 쓰레기 줄이기 동참 서약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시는 오는 오는 8·15일에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개최되는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에서도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협력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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