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소방서, 폭우로 인한 관내 풍수해 대응 및 구조활동 빛났다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30 14: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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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천소방서>
[연천=조영환 기자]지난 달 28일~29일 393.4mm의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인 경기도 연천의 크고 작은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연천소방서의 풍수해 대응 소방활동은 빛이 났다.

연천소방서는 호우경보에 따른 비상근무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침수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차량 25대, 소방공무원 70여 명과 양수기, 동력펌프 등 배수장비를 동원했다.

풍수해 대응 활동을 보면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께 청산면 좌상바위와 백학면 비룡대교 부근에서 불어난 물에 위험에 처한 낚시객을 안전조치한데 이어 29일 오전 한탄강유원지 오리배 바지선에서 물살이 거세 나오지 못하는 인명을 구조하고, 신서면 답곡리에서 고립 어린아이를 안전조치한데 이어 도신리.대광리 등 5곳에서 하수범람에 따른 배수지원, 쓰러진 나무 제거 등을 했다.

또 전곡읍 양원리의 고립차량에서 인명구조와 차량 이동을, 전곡리 침수주택 배수, 은대리.늘목리 등에서 배수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밖에 연천읍 통현리.상리 등에서의 배수지원, 군남면 남계리.진상리에서 비닐하우스 배수 지원, 왕징면 북삼리의 싱크홀에 따른 붕괴우려 담장 안전조치, 청산면 대전리 고립자 안전조치, 미산면 우정리 고립차에서 인명구조 등 30여 군데서의 크고 작은 풍수해 대응 소방활동을 벌였다.

박현구 연천소방서장은 “주민의 안전이 최 우선인 만큼 현장대응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아울러 각종 풍수해를 대비,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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