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욕설민원 응대역량 강화 팔걷어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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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28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최근 개정된 행안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민원 처리과정에서 욕설과 폭언 등 도를 넘어선 민원인의 다양한 갈등상황별 민원응대 요령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 등의 민원응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매뉴얼을 통한 불만고객 응대 프로세스 재점검, 불만 민원 발생의 원인 파악 및 민원처리 노하우, 감정 다스리기 등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기법과 상반기 전화친절도 결과 공유를 통한 비대면 응대 친절교육을 병행했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민원응대 교육을 통해 특이 민원의 효율적 대처 및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이 완화되고 이를 통해 양질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특이 민원인에게 위협을 당하는 공무원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폐쇄회로(CC)TV, 비상벨 설치 등의 청사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민원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민원창구와 인허가 상담, 복지민원 부서 및 읍·면·동 행복센터에 안전을 위한 보안시설을 연내 보강할 계획이다. 민원창구와 상담 테이블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직원들이 사건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CCTV가 설치 안된 민원상담부서, 읍·면·동 등에 고화질 CCTV와 실시간 모니터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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