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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양주나리농원 조성도 | ||
[양주=김명렬 기자] 경기 양주시가 그동안 무료로 운영해왔던 양주나리공원(양주시 광사로 131-66)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 군락지를 조성, 오는 9월1일부터 유료화 한다.
이번 유료화 정책은 지속 가능한 소득창출형 관광콘테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입장권을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권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는 양주나리공원을 연중 다채로운 꽃으로 새롭게 단장해 봄꽃(꽃양귀비·네모필라)과 여름꽃(천일홍·가우라), 가을꽃(핑크뮬리·댑싸리), 장미정원, 연꽃정원 등 색다르게 연출하고 파라솔, 전망대 등 쉼터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기존 나리농원에서 볼 수 없었던 연꽃과 안젤로니아, 덩굴작물 조명축제 등 새로운 품종과 이벤트로 단장했으며 체험관광농원을 한곳에서 관망 가능한 작은 전망대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12만4708㎡(37000평)의 부지에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계절별 28여종의 형형색색의 꽃으로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했다.
지난해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은 대표 꽃 천일홍의 경우 3만3000㎡ 규모의 군락지를 조성하고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핑크뮬리의 경우 지난해 3300㎡에서 1만6500㎡규모로 확대했다.
관람기간은 본격적인 꽃 잔치가 펼쳐지는 오는 9월1일~10월30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하고 매일 오후 6시 입장을 마감한다. 단, 조명축제 기간인 오는 9월7~21일은 야간개장에 따라 저녁 9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핑크빛 꽃물결을 선사할 양주나리공원의 입장료는 방문객들의 부담 없는 관람을 위해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과 군인은 1000원,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은 2000원이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기간인 오는 9월15~16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또 20명 이상 단체와 양주시민, 전국동주도시 교류협의회 회원도시 시민 등은 50%를 감면하며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와 가족, 의사상자와 가족, 5.18 민주 유공자, 1~3급 장애인과 동행 보호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의 아동, 양주시 명예시민, 만 13세 이하, 만 65세 이상, 병역명문가 등의 경우 입장료를 면제한다.
단, 감면대상의 단체할인은 제외한다.
입장권은 지역내 59개 할인업소 이용시 할인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업소별 할인율은 업소 자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업소 현황은 양주시 홈페이지와 양주나리공원내 안내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양주나리농원을 중심으로 양주꽃밭 관광코스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해마다 새로운 변화를 선보일 것”이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천만송이 천일홍 군락지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도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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