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요자 맞춤형 ‘청년창업센터’ 만든다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9 15: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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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설명회 개최
창업·학습·교류공간 제공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일환

▲ '구리청년창업센터 설명회'에 참여한 청년들과 안승남 구리시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최근 지역내 청년에게 ‘구리청년창업센터(가칭)’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신청한 구리청년창업센터 사업이 최종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실제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안승남 시장은 “청년들이 지역공동체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치분권의 주체로서 청년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시장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구리청년창업센터처럼 청년을 위한 공간 조성에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 될 것이며, 시는 그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구리청년창업센터를 철저히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하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시행하는 상향식 사업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추경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창업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직접 창업을 지원하고, 취업 준비 청년들의 학습공간을 지원하는 청년전용 열린 복합 공간인 구리청년창업센터를 올 하반기 문열 예정이다.

또한 구리청년창업센터는 공유사무실(Co-working space) 형식으로, 청년 초보 창업자에게는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구리청년창업센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가능하며, 협업과 교류가 가능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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