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지역내 주요 사업지·시설등 방문해 현안 점검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7 1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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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통’ 잰걸음
23일엔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끝장 토론’

▲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역내 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이 오는 20일까지 민선7기 진행해야 할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함께 시설물 점검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내 사업지(23곳)와 시설(13곳) 등의 현장을 찾고 있다.

먼저 지난 16일 첫 행보로 별내선 복선전철사업 공사현장을 비롯해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및 인창지하차도 철거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갈매사업단과 갈매동 복합청사 부지, 갈매역 지하보도 설치구간을 점검하며 신도시에 입주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문제 등의 각종 인프라 조기 해결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특히 안 시장은 이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비상대책으로 5대 법인 대표 및 전문가, 조합원 8인, 관리공사 2인, 시 공무원 2인이 참석하는 비공개 끝장토론을 제안한 바 있어 그간 지지부진했던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이 마련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구리청소년수련관과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상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YMCA 등 청소년 관련 종사 관계자의 여론을 수렴해 시설 이용 활성화 등 청소년의 교육적 정서 함양을 위한 본래의 취지에 맞는 특단의 방안을 주문하기도 했다.

안 시장은 17일에는 여성회관 부지 등 5곳을 점검했으며, 18일에는 구리전통시장 제2주차장 부지와 교문1동 주민센터 부지, 장애인근로복지센터,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건립 부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장자호수생태공원 2차 조성 부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오는 20일에는 자원회수시설을 시작으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 부지와 토평가족캠핑장, 남양시장 재건축 부지, 수택2동 주민센터 부지, 검배공원 조성사업 부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부지 등을 살펴보고 행보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안 시장은 “앞으로 시의 주요사업은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발로 뛰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서 풀어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전문가의 자문과 더불어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며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뢰받는 시민중심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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