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2회 몽골 나담축제 대성황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6 15: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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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제2회 몽골 나담축제'가 광명시민체육관과 야외 운동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신바람나는 몽골 체험을 즐겼다고 밝혔다.

몽골 나담축제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市)에서 매년 개최되는 몽골의 대표적인 민속축제, 스포츠 축제로, 광명시는 울란바토르시와의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도 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시는 울란바토르시와 2017년 6월 경제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같은해 7월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몽골나담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최근 열린 제2회 몽골 나담축제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주한몽골대사관 롬보 하시엘데네 참사관 등 주한 몽골인 약 3000명이 참석했다.

특히 몽골 출신의 이주근로자·유학생·결혼이민자 등이 참여해 고국의 그리움을 달래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박 시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많은 몽골인이 전통음악과 스포츠 경기를 즐기며 향수를 달래는 모습이 매우 기뻤다”며 “시와 울란바토르 시가 소통과 교류의 장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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