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립합창단, 19~21일 ‘카르멘’ 앙코르공연 개최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3 16: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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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 시립합창단이 오는 19~21일 다산아트홀에서 오페라 <카르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 5월31일~6월2일 공연한 <카르멘>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따라 이날의 감동을 더 많은 시민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앙코르 공연 연출은 이혜경 연출가, 지휘는 남양주시립합창단 고성진 지휘자가 맡았으며, 지난 공연과 동일한 프로그램이지만 숙련도를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카르멘>은 이전 공연에서 열연한 시립합창단 주역들과 돈호세 역에 테너 강성찬씨를 초빙해 음악적 측면에서 더욱 발전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카르멘>은 집시여인 카르멘을 주인공으로 사랑·배반·복수와 죽음을 다룬 세계 3대 오페라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하바네라, 세기디야(Habanera, Seguidilla)’, ‘투우사의 노래(Toreador en garde!)’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가 등장한다.

예매는 남양주티켓예매사이트에서 가능하며, 공연관련 문의는 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오페라 카르멘을 관람하지 못해 아쉬워 한 시민들이 앙코르 공연 소식에 반색하고 있어 이번 공연도 지난 공연 이상으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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