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돗물 안심 확인제’ 검사항목 추가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3 1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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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일반 가구에 대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서비스의 검사항목을 추가했다고 홍보하고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항목 추가는 검사항목을 늘려 시민들이 갖고 있는 먹는 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검사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궁금한 사항이나 수돗물 생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수도꼭지에서 시료를 채수해 무료로 수질을 검사하고 통보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25일부터 검사 항목을 기존 5개 항목인 탁도와 수소이온 농도, 철, 구리, 잔류 염소에 아연을 추가해 총 6개 항목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잔류 염소는 현장에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머지 항목은 수질 분석 담당 공무원이 수질검사 후 검사 성적서를 발급한다. 부적합 수돗물에 대해서는 원인 조사를 통해 수질개선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와 관련해 문의 및 신청은 물사랑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수도과로 할 수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는 20일 이내에 물사랑 홈페이지나 우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 확인제 서비스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평소 수돗물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 무료로 수질검사를 받고, 이를 계기로 물에 대한 관심 제고를 통한 물 절약 생활 실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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