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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손우정 기자]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이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250㎜ 이상의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 오전 5시 4층 재난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이날 오전 1시 호우 대처 관련 부서에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으며, 관리 시설 및 재난취약 지역인 대형 공사장과 빗물펌프장·급경사지·침수 우려 도로·하천변 주차장·하수관거·하수처리장에 대해서도 사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긴급대책 회의 후 주요 재난취약 지역인 하상도로 및 왕숙천 둔치주차장, 재난예방 시설인 지역내 펌프장 6곳과 8개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비상 근무자들과 재난 관련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안 시장은 “각종 시설물을 평상시 철저히 사전점검을 실시해 호우특보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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