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정무역운동 활동가 양성과정 개강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2 12:55: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개강식 대신해 공정무역운동 주제 오픈강의
9월5일까지 총 9회차 교육··· 시민 64명 참여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공정무역 활성화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근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에서 ‘세상의 기준을 바꾸는 공정무역운동’을 주제로 오픈 강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8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대신해 열린 이번 교육은 이강백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대표가 초빙돼 공정무역의 기초개념과 정의를 다뤘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소비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빈곤 극복을 돕는 사회적경제 운동을 말한다.

세부적으로 시는 이번 오픈 강의를 시작으로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을 오는 9월5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유앤아이센터 및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더불어숲 페어라이프센터에서 권역별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 64명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전문가 강의 ▲우수사례지 현장탐방 ▲워크숍 ▲수업 시연 ▲실습 등이 있다.

향후 교육 수료생들은 지역내 소모임으로 찾아가는 ‘티팟(Tea-Pot) 캠페인’과 ‘공정무역 축제’ 등에 참여해 전문적인 공정무역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펼치게 된다.

박미랑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시민대사 및 활동가 육성을 통해 민간중심 공정무역 네트워크 구축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윤리적이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공정무역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